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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월 겐코 일상.

Y.D 2024. 8. 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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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에 냥줍해서 애지중지 키워온 겐코가 벌써 6살이라니..

이 짜식,, 건강하기만 해다오

음,, 배가 좀 나왔을지도,,
낮에는 식탁 소파에 딱 붙어서 안내려온다.
방에서 컴퓨터 하고있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리고,, 내 눈에는 고양이가 안보이는데,,, 와이프가 보내준 사진,,,아,,,
한 쪽 수염 왜 꼬부랑??
먼저 퇴근해서 집에오면 소파에서 테로형과 같이 있기도 한다.
- ㅅ -
어우 뱃살 흘러넘친다 야..
어떤날은 화장대 위에서 저렇게 있기도하고,,
돼지라고 부르면 쳐다보기도 한다.
뱃살은 못본걸로 하자..
내 컴퓨터 의자가 털파티인 이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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