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일기/길냥일기

길냥 일기#2

Y.D 2019. 7.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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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존한지 1년이 조금 넘었고

무지별로 간 친구도있고

아직까지 건강한 친구도 많다.

 

고양이들이 중성화가 안돼있어

끊임없이 새끼들이 태어나고있다.

 

 

집 옆 터줏대감들
여러마리의 새끼들과 성묘들
작년 치즈의 새끼 삼색이
삼색 고등어가 이번에 낳은 새끼들
밤에 밖에서 시끄럽게 밥달라고 울어서 챙겨줬다.
왼쪽부터 예쁜이(치즈), 큰삼색이, 큰고등어, 작은치즈, 턱시도, 맨앞에 삼색고등어(위에 새끼낳은애)
빵코(우리집에 겐코와 형제다)
삼색고등어 새끼(허피스 때문인지 눈을 제대로 못뜬다 ㅠㅠ)
작은치즈(말도 많고 야무지게 생겼다 / 왼쪽 뒤에 큰삼색이 새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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