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와이프랑 식사 후 동해활어 횟집과 가까운 청간해변에 방문했습니다. 지도보다 약간 위쪽에 (아야진항 근처) 스노쿨링하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 아야진 항에서 식사 후 나오다보면 바로 이렇게 돌이 쌓여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곳이 우리가 스노쿨링 했던 장소다 작년에 간 감추사 해변보다 더 맑았다 방파제가 주변에 있지만 파도때문에 멀리는 나갈 수 없었다. 돌 산? 때문인지 주변은 꽤나 잔잔했고 물속은 너무 맑아 불 가사리 등 물고기가 굉장히 잘 보였다. 이번에 방문한 청간해변은 가족단위의 구성원이 많아 사람이 많이 없다는 점과 물이 굉장히 맑아 꽤 재밌는 스노쿨링을 할 수 있어 올 해 성수기 끝날때즈음 한번 더 방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