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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일기/여행 5

19년 동해여행 #3 동해 스노쿨링 여행

장모님과 와이프랑 식사 후 동해활어 횟집과 가까운 청간해변에 방문했습니다. 지도보다 약간 위쪽에 (아야진항 근처) 스노쿨링하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 아야진 항에서 식사 후 나오다보면 바로 이렇게 돌이 쌓여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곳이 우리가 스노쿨링 했던 장소다 작년에 간 감추사 해변보다 더 맑았다 방파제가 주변에 있지만 파도때문에 멀리는 나갈 수 없었다. 돌 산? 때문인지 주변은 꽤나 잔잔했고 물속은 너무 맑아 불 가사리 등 물고기가 굉장히 잘 보였다. 이번에 방문한 청간해변은 가족단위의 구성원이 많아 사람이 많이 없다는 점과 물이 굉장히 맑아 꽤 재밌는 스노쿨링을 할 수 있어 올 해 성수기 끝날때즈음 한번 더 방문 예정이다.

19년 동해 여행 #1 동해 스노쿨링 여행

19년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예비 장모님, 예비 신부와 함께 동해 여행 계획을 했다. 우선 여행 목적으로 휴가, 음식, 레저 위 세 가지를 충족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했다. 우선 작년에 방문한 감추사와 보통 많이들 방문하는 경포대, 속초, 삼척 중 선택하여 가려했으나, 와이프의 제안으로 위 목적지가 아닌 ( 조용한 곳, 오션뷰, 근처 맛집, 스노클링 ) 고성에 위치한 아야진 해변 인근의 하비치 펜션으로 숙소를 결정했다. 주소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길 8 파주에서 출발하여 서울에서 장모님을 모시고 양양 고속도로를 지나다 가평휴게소에서 간단한 끼니를 때웠다. 쉬지 않고 동해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니 설악산인지 뭔지.. 보이는 것 같았고 이어 속초 TG에 도착했다. 속초 톨게이트를 지나 한 10~20..

갑작스러운 동해 스노쿨링 여행 #2

. ..네 1화에서는 동해에 거의 도작했었습니다?.....네 드디어 동해에 TG를 지나가는군요?..원래 계획은 고성에 이쁜 팬션에 가서팬션 바로앞에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려했으나출발하기전 날에 알아봤는데 8월 21일부터는 '준성수기' 로 적용되어금액이 좀 많이 들더라구요?* 13~15만원 *..그래서 동해 시내에 깔끔하고 괜찮은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여담으로동해는 제가 군생활을 간부로 생활했었어서출동때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몇 년만에 오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구요.....저와 여집사가 정한 스노쿨링 목적지는 감추해수욕장으로 결정했습니다..감추사는 고성과 주문진, 망상해수욕장 보다는 아래에 위치했으며,동해 시내와 가깝고 무엇보다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이 오지않는다는 정보에 의해 결정하게 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동해 스노쿨링 여행 #1

안녕하세요 윤솔피에요 !!오늘은 지난주 갑작스래 다녀온 동해 여행기에요...경기도에 거주중인 저와 여집사는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계곡과 수상레포츠 즐기러 가평과 홍천을 다녀온 뒤" 내년부터는 무조건 바다가자..이제 물놀이 힘들다..." 를 얘기했었습니다...근데 지난 주 8월 21일에'태풍이 올라오고있고 동해 바다는 준성수기로 접어들었으며, 해수욕장이 폐장하고있다' 라는소식을 접해듣고는 여집사가 제게 "우리 바다는 올 해 못가?" 를 말했습니다....네... 가야죠. 제대로 스노쿨링 한 번 하러 가야죠* 제가 가고싶어서 가는거 맞습니다.. *.....네비에서 보이듯 253km 떨어진 동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끼니 대신 초코다이x와 함께..... ...불안하게도 출발할때 비가 조금씩 오더니 외곽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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