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지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지 글 보고싶어서 들어와봤다.작년 이직한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2월부로 진급을 했고크게 아픈곳 없이 무탈히 지내고있다. 와이프와의 결혼 생활은 날이 갈수록 더더더 안정적이게 느껴지고남아있는 고양이 세마리 또한 문제없이 지내는 2월이다. 겐코랑 치로가 가끔 토하긴 하지만?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나.아직은 많이 춥다 이지야? 더 따뜻해지면경치 좋고, 볕이 좋은 곳에 보내주려고 해(누나는 아직 모른다?) 앨범에 이지 너 사진만 보면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만질 수 없고 냄새를 맡을 수 없지만 항상 형 마음속에는 이지 네가 있으니 꿈에 한번쯤 나와주라 ! 보고싶다 ! 2월 지나 3월에 또 널 그리워하며 글을 쓰겠지?형은 널 많이 보고싶어하니까! 고양이 별에서는 아프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