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솔피입니다.
.
오늘은 가정에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치킨요리를 쓰려해요
.
.
일명 에어프라이어 치킨
.
.
.
우선 마트에서 파는 손질된 닭 한마리를 구매하였습니다.
.
.
.
기름에 튀기는게 아닌 공기로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닭 속까지 익을 수 있게 칼집을 넣어주었습니다.
.
.
.
.
.
.
.
.
.
준비된 식용류 혹은 올리브오일을
준비하여줍니다.
* 조금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
.
.
.
.
탱클탱클 닭다리..(군침)
.
.
.
.
우선은 반마리만 칼집내고
오일을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에 넣었습니다.
.
* 반바리는 구운닭, 반마리는 양념닭으로 만들기 위해 *
.
.
.
초벌은
180도 온도에서
20분간 하였습니다.
.
.
.
.
초벌을 하고나니 살짝 닭들이
노릇노릇해졌지만
조금은 덜 익었기 때문에
닭들을 앞뒤 돌려준다음
20분 간 한번 더 구워줍니다.
.
.
.
.
반마리만 하고나니까 여집사가
본인도 먹고싶다기에 남은 반마리를
허브솔트를 뿌려놓고 잠시 재워둡니다.
.
.
.
.
.
2차 구이 후 좀 더 노릇해지고 바삭해진
닭들을 꺼내고 후라이펜에서 양념에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
.
.
.
.
.
구워진 닭에 가볍게 오일을 두르고 난 뒤
.
.
.
.
.
마트에서 함께 구매한 바비큐 소스.JPG
.
.
원래는 버팔로윙을 만들어 먹을 때 쓰던
소스를 사용하려 했으나
마트에 없어서 구매하였습니다.
.
.
.
.
양념을 가볍게 털어넣어 주시고
.
.
.
.
그냥 발라지는게 아닌
불에 익혀서 닭껍질에 달라붙어서
매트한 느낌이 날 때 까지 볶아줍니다.
.
.
.
.
.
반마리는 허브솔트 입혀서 구운 닭
반마리는 바베큐치킨으로 탄생
.
.
한마리 오천원, 소스 팔천원
합쳐서 만삼천원으로
한 끼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
.
오늘 저녁 기름에 튀겨진게 아닌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어진
에어프라이어 치킨
어떠세요 ?!
.
* 소스는 사용량에 따라 4회 이상은 먹을 것 같더라구요 *
.
.
.
.
.
원래는 요 제품을 사용하려 했으나
동네 마트에는 없더라구요 !!
.
.
.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한 번 눌러주시고 갈 수 있을까요 ?
'남편 일기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카레 만드는법(feat. 카레여왕) (0) | 2018.09.07 |
---|---|
간단한 토스트 만들기 (0) | 201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