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1화에서는 동해에 거의 도작했었습니다?.....네 드디어 동해에 TG를 지나가는군요?..원래 계획은 고성에 이쁜 팬션에 가서팬션 바로앞에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려했으나출발하기전 날에 알아봤는데 8월 21일부터는 '준성수기' 로 적용되어금액이 좀 많이 들더라구요?* 13~15만원 *..그래서 동해 시내에 깔끔하고 괜찮은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여담으로동해는 제가 군생활을 간부로 생활했었어서출동때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몇 년만에 오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구요.....저와 여집사가 정한 스노쿨링 목적지는 감추해수욕장으로 결정했습니다..감추사는 고성과 주문진, 망상해수욕장 보다는 아래에 위치했으며,동해 시내와 가깝고 무엇보다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이 오지않는다는 정보에 의해 결정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