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예비 장모님, 예비 신부와 함께 동해 여행 계획을 했다. 우선 여행 목적으로 휴가, 음식, 레저 위 세 가지를 충족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했다. 우선 작년에 방문한 감추사와 보통 많이들 방문하는 경포대, 속초, 삼척 중 선택하여 가려했으나, 와이프의 제안으로 위 목적지가 아닌 ( 조용한 곳, 오션뷰, 근처 맛집, 스노클링 ) 고성에 위치한 아야진 해변 인근의 하비치 펜션으로 숙소를 결정했다. 주소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길 8 파주에서 출발하여 서울에서 장모님을 모시고 양양 고속도로를 지나다 가평휴게소에서 간단한 끼니를 때웠다. 쉬지 않고 동해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니 설악산인지 뭔지.. 보이는 것 같았고 이어 속초 TG에 도착했다. 속초 톨게이트를 지나 한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