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동해 여행 #1 동해 스노쿨링 여행

19년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예비 장모님, 예비 신부와 함께

동해 여행 계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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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행 목적으로

휴가, 음식, 레저

위 세 가지를 충족하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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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년에 방문한 감추사와 

보통 많이들 방문하는 경포대, 속초, 삼척 중 

선택하여 가려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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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제안으로 위 목적지가 아닌

( 조용한 곳, 오션뷰, 근처 맛집, 스노클링 )

고성에 위치한 아야진 해변 인근의 

하비치 펜션으로 숙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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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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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출발하여 서울에서 장모님을 모시고

양양 고속도로를 지나다 가평휴게소에서 간단한 끼니를 때웠다.

쉬지 않고 동해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니 설악산인지 뭔지.. 보이는 것 같았고

이어 속초 TG에 도착했다.

속초 톨게이트를 지나 한 10~20분 정도 더 가면

대로변에 위치한 하비치 펜션이 보인다.

방에서 보이는 탁트인 바다가 너무 좋았다.

오픈형 숙소로 리모델링을 전부 다 했다고 했다.

침대 방 옆에는 바닥에서도 잘 수 있도록 매트가 깔려있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장모님의 식사 얘기에

근처 횟집으로 이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