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인장입니다. 현재 우리 부부는 다이어트중으로집에 닭가슴살도 있고,,현미밥도 새로 했는데,,금요일 퇴근시간 전부터 무언의 압박을 주는 와이프,,, 저런 카톡을 보고 어떻게 매정하게"안됨. 집밥먹고 닭가슴살 먹어" 라고할 남편 있음 나와보라고 하자.. 그래서 퇴근하는 와이프 픽업 후일산 대화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벌교꼬막에 방문했다. 솔직히 가게 들어가는 동네 분위기나 위치가 좀 띠용? 할만하다번화가도 아니고 가정집이 주변에 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나중에 지인들과 와서 5번 6번 세트도 먹어보고 싶었음.우선 우리 부부는 와이프가 먼저 먹어봤기 때문에생물꼬막 비빔밥 2개 + 꼬막 해물전의 1번세트로 주문하였다.꼬막만 먼저 깻잎과 김에 올려 먹었는데 비린내 하나 없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