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이레 이지 합사 3일째 ..이지는 이레와 별 문제없이 지내고있었다......그러나 이레는 그렇지 않았나보다...(한숨).너무 천하태평한 모습의 이지가 미웠는지 냥냥펀치를 하려는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다...'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여전히 이지와 이레는 20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며 지냈고,항상 잘때는 내 침대에서 같이 잠들곤했다......고양이 사진찍기 실패.jpg..이지가 이레와 친해지려 가까이 가거나 장난을 치면이레는 위와같이 너무나 발버둥치며 싫어했다..(지금도..귀찮아한다.).....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찾아보던 중'같이 사료 배식을해요', '같이 마주하며 밥먹고, 간식줘요' 라는타 집사님들의 조언을 얻어 항상 마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