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내 이름은 겐코. 이제 3주령에 접어든 paju street 출신의 고양이지...겐코가 집에온지 열흘째 입니다...많은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병원에 다녀오다. 를 써보려해요.....평소 식욕도 많고, 잠도 잘자고, 말도 많고(목소리 큼.. 많이 큼..), 활동량도 많지만.한가지! 자꾸 재채기를 하며 콧물 먹는 듯한 소리와 함께 '킁킁' 거리고 눈꼽(찐득)이 끼는게 걱정스러웠어요...어린 새끼 고양이는 냥줍일기#1 에 말했던 것 처럼 어미냥이 젖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줘야 하는데.겐코는 너무 어릴때 어미와 떨어져 저희와 함께 지냈기 때문에 면역력이 좀 낮지않을까.. 싶었어요...면역력이 너무 낮다면 질병에 잘 걸리겠다 싶어서 주말(토요일 / 6월 30일)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