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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3일 사진으로 마주한 내 첫 고양이 이레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레를 입양받으러 가서 마주한 이레의 첫 모습은,
정말 내가 이뻐할 수 밖에 없는 고양이의 모습이었다.
우리집으로 처음 온 날 '적응 못하면 어쩌지?' 란 생각과는 다르게
준비한 캣타워에서 장난감들 사이에 잠든 모습이다.
모래를 사용했던 전 주인과는 다르게 나는 우드팰랫을 구매하여
모래와 팰랫을 섞은 화장실을 준비하니 다행히도 첫 감자를 만들어주었다.
*모래는 사막화가 심하여 팰랫으로 준비했었는데, 현재는 두부를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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