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일기/겐코

냥줍일기 #6

Y.D 2018. 8. 14. 18:18
300x250

.

.

.

겐코 뽀시래기 시절..

.

.

.

이번화는 겐코가 집묘로서 생활하는 모습이에요 !

.

.

.

.

.

7월 중순 너무 덥던 오후 넓은 킬린솔피 캣인파라다이스 안에서 쉬던 모습의 겐코

.

.

.

.

.

복층으로 된 집에서 아직 계단은 못내려오던 모습을 찍었었다.

.

.

.

.

.

.

.

7월말 ~ 8월 초 어느날 외출 후 귀가하니 겐코와 치로가 같이 내려와 있었다?

.

(템테이션 새거를 어디서 찾아가지고 둘이서 봉뜯봉뜯 하려고 하더라..)

.

.

.


.

.

티비 보며 밥먹고 있으면 옆에 앉아 같이 티비 시청도 하구요..?

.

.

.

.

.

.

.

그러다 졸리면 호다닥 킬린솔피 캣인볼 빅사이즈에 올라가서 세상 편하게 자기도 하고?

.

.

.


.

.

.

밤에 누워있으면 슬그머니 침대에도 올라와서 핑꾸젤리 보여주며 한자리 차지하구요?

.

.

.

.

.

.

#괜히 일단 테로형한테 까불다 잡힌다.

.

.

.

.

.

#집사야 너 지금 보고만있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아 형 놔봐 잠깐만 집사랑 얘기좀 할께?

.

.

.

.

.

.

# 아 진짜 내가 서러워서!!!!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네 .. 맨날 이기지도 못 할 싸움 본인인 걸어놓고 저렇게 당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

.

.

그래도 착한 테로, 치로덕에 하악질도 오래하지않고 

빠르게 적응하여 이렇게 다정한 쓰리샷도 가끔 나오구요 ?

.

.

.

테로헝아를 너무나 좋아하는 겐코=냥아치

.

사실 보이는 형마다 맨날 뒷발걸고 올라타고 물어뜯으려고함.


.

.

.

.

확실히 쑥쑥 자라면서 얼굴도 너무 이뻐지고

앞발 뒷발 둘다 너무 길어지고있는 겐코!

.

.

.

.

.

처음 왔을때는 테드곰 형아가 한참 컷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비슷해졌어요

.

.

.

.

.

.

겐코는 핑꾸핑꾸한 코랑 입이랑 뱃살 젤리와

뽀얀 발 뽕주디를 갖고있는 미묘에요(팔불출)

.

.

.

.

요즘의 겐코는 계단도 이제 잘 오르내리고, 응가도 잘 싸고?

밥도 잘 먹고(형들한테 맨날 뺏기지만), 집사들한테 안겨서 잠들고

아프지않고 잘 건강히 크고있습니다.

.

.

앞으로는 냥줍일기가 아닌

겐코일상으로 종종 겐코소식 전해드릴께요 !

.

.

.

고양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

.

.

.


728x90

'반려묘 일기 > 겐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냥줍일기 #8  (0) 2018.09.03
냥줍일기 #7  (0) 2018.08.30
냥줍일기 #5  (0) 2018.08.14
냥줍일기 #4  (0) 2018.07.13
냥줍일기 #3  (0)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