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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일기 23

냥줍일기 #7

안녕하세오랜선 헝아 눈나들?..내 이름은 겐코!나이는 2달취미는 지나가는 형아들 시비걸기* 냥아치..!고등어태비 코숏이지!췤!... ..겐코가 어느덧 집에온지 두달이 지났습니다.추카포카 박수갈채!!..요즘 겐코는 너무 활발해서 집에있는 형아들이 너무 귀찮아합니다.?둘째 헝아는 하악질하면서 도망가고요?.방바닥에 형들따라 요로코롬 팔접고 식빵도 굽고있고........얼마전 본가에 다녀올때 겐코도 같이 다녀왔습니다..차에서 겁도 없이 아주 응꼬발랄하게 돌아다니고...(이마 손짚..).....아이폰 인물사진 진짜 짱인거같아요디카로 찍은 것 마냥 심도효과가 아주..!!!.....고양이는 인테리어의 마무리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정말 어디에 있어도 다 어울리고 이뻐요 정말....차량 계기판 위에서 가만히 앉아 창 밖..

냥줍일기 #6

...겐코 뽀시래기 시절.....이번화는 겐코가 집묘로서 생활하는 모습이에요 !.....7월 중순 너무 덥던 오후 넓은 킬린솔피 캣인파라다이스 안에서 쉬던 모습의 겐코.....복층으로 된 집에서 아직 계단은 못내려오던 모습을 찍었었다........7월말 ~ 8월 초 어느날 외출 후 귀가하니 겐코와 치로가 같이 내려와 있었다?.(템테이션 새거를 어디서 찾아가지고 둘이서 봉뜯봉뜯 하려고 하더라..)... ..티비 보며 밥먹고 있으면 옆에 앉아 같이 티비 시청도 하구요..?.......그러다 졸리면 호다닥 킬린솔피 캣인볼 빅사이즈에 올라가서 세상 편하게 자기도 하고?... ...밤에 누워있으면 슬그머니 침대에도 올라와서 핑꾸젤리 보여주며 한자리 차지하구요?......#괜히 일단 테로형한테 까불다 잡힌다......

냥줍일기 #5

안녕하세오 !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오 !..요즘 너무 바쁘기도 하고,, 블로그 써야지 써야지 미루다가넘나 미뤄진거있조...!...4화에서 겐코의 모습보다 현재 겐코는 너무너무 많이 자랐어오 !!...오늘은 겐코가 습식사료에서 건식사료로 넘어간 얘기에요 !....18년 6월 처음 집에 왔을때(좌)18년 7월 초 제법 고양이 됐을때(우)....짠내나던 꼬물이에서 이제는 '나는 고양이다' 라고 말하는 듯 한 모습으로 자랐어요 !......겐코가 집에온지 2~3주쯤 지나니 분유를 다먹어 가기에,초보집사 시절 이레와 이지를 처음 분양받아 키운 기억을 살려로얄캐닌 키튼을 구매하려 했으나?.여집사가 검색하고 확인해보니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이 어릴때는 더 좋다고 하기에결정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광고가 아니고 워낙 유명..

냥줍일기 #4

..모시모시?..겐코는 점점 뿌시래기에서 고양이로 변하는 중이랄까요..........? 뭐지 이 감촉..? 신선해..!....오늘은 겐코에게 화장실을 마련해준 얘기를 하려해요...조기교육의 중요성이랄까...겐코의 침실(박스)에 작게 두부를 깔아주었어요..저희집 애들은 두부를 주로 사용하고있어요.두부모래의 장점(주관적).후처리가 편하다- 모래삽으로 퍼서 변기에 버리면 풀리면서 내려갑니다..탈취-응고한 소/대변이 모래나 펠랫보다 냄새가 덜합니다..위와같은 점들이 다른 제품들보다 좋다고 느껴 두부를 쓰고있습니다....먹는건가..? 음..?.....옴뇸뇸뇸!!!.....에베베베베ㅔ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가로 동물병원에서수의사 선생님께서 화장실 가는건 본능이라고 하시며모래나, 두부와 같은 제품들을..

냥줍일기 #3

.지난번 냥줍일기 2편에서의 겐코는 침대커버 2칸정도였습니다만 ?.......현재) 마지막 면역력 주사 접종 후 3칸정도로 자랐습니다 ?... ..미모도 열심히 물 오르고있구요 ?..심장뿌셔.......오늘은 지난번에 언급했던 병원에 가는 날이었어요.두번째 면역력주사 접종때문이었지요...비가 그치니까 구름들이 엄~청 뭉실뭉실해서 보기좋았어요.....차만타면 자는 애..jpg..아직도 손바닥 크기라 정말 작다고 느끼고있어요........? 너무 뺙뺙 거리고 울어서 꺼냈더니 ?.캥거루냥..?......사이즈가 딱 주머니에 들어갈 것 같아 "겐코 넣어봐.." 했더니쏙 들어가서 있더라구요...그 와중에 발꼬락 시선강탈..!.....수의사 선생님께서 정말 어린 고양이를(어미가 없거나, 잃은) 구조하거나 키우시게 ..

냥줍일기 #2

...안녕 ? 내 이름은 겐코. 이제 3주령에 접어든 paju street 출신의 고양이지...겐코가 집에온지 열흘째 입니다...많은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병원에 다녀오다. 를 써보려해요.....평소 식욕도 많고, 잠도 잘자고, 말도 많고(목소리 큼.. 많이 큼..), 활동량도 많지만.한가지! 자꾸 재채기를 하며 콧물 먹는 듯한 소리와 함께 '킁킁' 거리고 눈꼽(찐득)이 끼는게 걱정스러웠어요...어린 새끼 고양이는 냥줍일기#1 에 말했던 것 처럼 어미냥이 젖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줘야 하는데.겐코는 너무 어릴때 어미와 떨어져 저희와 함께 지냈기 때문에 면역력이 좀 낮지않을까.. 싶었어요...면역력이 너무 낮다면 질병에 잘 걸리겠다 싶어서 주말(토요일 / 6월 30일)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병..

고양이 이지 #3

....2015년 10월 25일.이지가 고개를 캣타워에 박고있길래 '무슨 냄새를 맡는거지..?' 싶어서가까이가서 봤더니 글쎄.......이렇게 자고있었다...(심쿵..).나중에 알고보니 고멘네코(사과하는 모습을 하고 자는 모습) 자세라고 하더라. ...그 와중에 이지는 어릴때부터 털이 뭔가 보숭보숭 먼지...같았다........어릴때 이지의 눈색은 옅은 회색으로 일반 고양이들한테보기 드문 색이라, 아.. 커서도 이렇게 눈동자 색이 회색이면 좋겠다! 싶었다...* 집사의 짧은 지식.1. 고양이 눈색은 멜라닌세포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세포가 많으면 호박색(노란색), 세포가 적으면 초록색(녹색), 세포가 거의 없을 시 파란색..2. 대부분의 어린 고양이의 눈색은 파란색을 띈다고 합니다.- 새끼 고..

냥줍일기 #1

냥줍일기 #1'너는 누구냐..?'..2018년 6월 24일지난주 일요일이었어요, 여집사와 강아지들 산책 중어디선가 '삐약삐약'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본능적으로 '아깽이다' 싶어서 찾아보니 아깽이가 텃밭에서 울고있더라구요..* 아깽이가 어디서 울고있다면, 데려가지 마세요 !.- 어미냥이 안전하다 판단한 곳에 아깽이를 두고 사냥갔을 수 있습니다..- 아깽이에게 다른냄새(사람이 만질 시)가 나면 어미냥이 물어죽이거나, 방생할 수 있습니다...우선은 저와 여집사 모두 걱정스러웠지만 우선 두보고자 해서 걱정스럽지만 텃밭에 두고왔죠?...시간이 지나 저녁에 아직도 있나 확인하려고 밖에 나오니집 근처에서 울음소리가 나더라구요.' 아 어미냥이가 풀숲에 두었나보다 ' 싶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저희가 지금 거..

고양이 이레 #3

..1차 접종 후 어느때와 같이 이레는 항상 내 품에서 잠들고내 옆자리를 차지했다.....'집사가 없다면 집사 옷 위에서라도..'.jpg..정말 동그랗게 말려있는 고양이를 보고 왜 '냥모나이트' 라고 하는지 알겠더라...이레는 내가 없으면 내가 벗어놓고 간 옷 위에서 항상 지냈던 것 같다.이 사진도 내 옷 위에서 자고있는걸 찍었던 기억이난다.....'잘잤어?' 라는 듯한 이레의 아침 표정이다..이레는 항상 침대위에서 잠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면 옆에 항상 있었다...왜 고양이는 자고 일어나도 이쁜거죠..?(팔불출)....."집사야 나 찍어?" ..잠시.. 감상하고 가실께요?...... ..이때는 아직 길쭉길쭉하지 않은 모습의 이레다.가끔 나오는 엣지있는 앞발이 이 사진의 포인트랄까..?..이레나, 이지의 묘..

고양이 이지 #2

.....2015년 10월 17일이레 이지 합사 3일째 ..이지는 이레와 별 문제없이 지내고있었다......그러나 이레는 그렇지 않았나보다...(한숨).너무 천하태평한 모습의 이지가 미웠는지 냥냥펀치를 하려는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다...'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여전히 이지와 이레는 20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며 지냈고,항상 잘때는 내 침대에서 같이 잠들곤했다......고양이 사진찍기 실패.jpg..이지가 이레와 친해지려 가까이 가거나 장난을 치면이레는 위와같이 너무나 발버둥치며 싫어했다..(지금도..귀찮아한다.).....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찾아보던 중'같이 사료 배식을해요', '같이 마주하며 밥먹고, 간식줘요' 라는타 집사님들의 조언을 얻어 항상 마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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